- 평점
- 6.8 (2017.08.09 개봉)
- 감독
- 김주환
- 출연
-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고준, 서도빈, 이호정, 정원중, 남문철, 이준혁, 김강현, 최홍일, 서정연, 찬성, 안수민, 변우석, 여욱환, 배유람, 조준, 이승희, 강민태, 김형석, 차시원, 한희규, 류경수, 오유진, 이은샘, 홍성오, 이수인, 한승윤, 지찬, 이세희, 전준영, 안성봉, 한동희, 임종서, 박재홍, 오수, 박상민, 정유하, 김민송, 정동훈, 한도진, 권유나, 태윤, 하현수, 서은지, 최원영
젊음과 열정, 그리고 용기와 결단력
이 영화의 주인공은 조범구(역할: 박서준)입니다. 조범구는 젊고 열정적인 형사로서, 범죄와의 전쟁에서 본능적이고 단호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소개됩니다.
조범구는 박서준 배우의 매력적인 연기로 돋보입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신입 형사로서 열정과 청춘의 활력을 가득 발산하며, 범죄 속에서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캐릭터는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강조됩니다.
조범구는 경찰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움에 부딪혀도 굽히지 않고 노력하며, 부정과의 전쟁에서 진정한 정의를 지키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범구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단호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는 면도 함께 보여줍니다.
박서준이 연기한 조범구는 이 영화의 중심에 서서 화려하게 빛나는 캐릭터입니다. 그의 내면 갈등과 성장은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영화의 긴장감과 감정적인 교감을 공유합니다. 조범구는 그의 헌신과 용기로써, 범죄와의 전투에서 사회적인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자 합니다.
또한, '청년경찰'은 조범구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범죄와의 전투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조범구는 이 영화를 풍성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의 캐릭터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용기와 결단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경찰의 일상과 범죄의 세계
조범구는 경찰 교육을 마치고 나서 첫 업무로 마약 조직과의 전쟁에 투입됩니다. 그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성격으로 범죄에 맞섭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미숙하고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조범구는 범죄 수사 중, 자신의 부정적인 면모와 진정한 경찰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그는 자신의 편견과 성숙하지 못한 판단력으로 인해 상사와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범구는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과거의 실수를 극복하며 점차 뛰어난 형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마약 범죄 조직의 삼척(역할: 이성민)은 조범구와 경찰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반격을 펼칩니다. 삼척은 온전한 마약 왕국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조범구와 대립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결 속에서 조범구는 자신의 능력과 용기를 시험받게 되는데, 그는 경찰로서의 책임과 자부심을 되찾고자 합니다.
조범구는 자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마약 조직을 철저히 추적하고,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어려움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찾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친구와 가족, 동료 경찰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성장합니다.
이 영화는 청춘 경찰의 성장과 마약 범죄와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청춘의 열정과 용기를 다룬 영화
박서준이 연기한 주인공 조범구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범죄에 맞서는 용기를 잘 표현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조범구는 경찰로서의 역량을 키우면서도 자신의 편견과 과거를 극복하고 진정한 경찰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인간적인 모습과 신념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성민이 연기한 마약 조직의 리더 삼척 역시 냉정하고 무자비한 악역으로 충분한 위협감을 주어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박서준과 이성민의 케미스트리도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청년경찰'은 액션 신으로서의 박서준의 매력을 잘 부각시키며, 감독의 연출과 전투씬의 퀄리티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영화의 전투씬은 긴장감 넘치고 시원한 액션을 선사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속에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와 더불어 사회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청년경찰'은 관객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박서준의 캐릭터와 이야기에 공감하고 영화의 긴장감을 즐겼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청춘들 사이에서는 젊음과 용기를 다룬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영화의 액션과 전투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이성민의 냉정하고 위협적인 악역 연기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속도감 있고 흥미진진한 전개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의 전개가 일부 예상 가능하고 전형적인 액션 영화의 패턴을 따른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또한, 몇몇 캐릭터의 심리적인 묘사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